‘나는 솔로’ 28기, 영수발 대형 사건 발생…긴급 회동 포착

‘나는 솔로’ 28기에서 영수 때문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수에게서 시작된 ‘핵폭풍’급 사건이 ‘솔로나라 28번지’를 뒤흔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앞서 영수를 두고 정숙과 현숙이 신경전을 벌여 긴장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솔로나라 28번지에서의 5일 차 아침, 영숙은 갑자기 “빨리 가서 잡아야 돼”라며 정숙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옥순 역시 영숙을 따라 정숙을 추적했고, 영숙은 빠른 속도로 정숙을 발견해 “정숙아! 거기 서 봐”라고 외치며 그를 멈춰 세웠습니다.

이후 솔로녀들이 공용 거실에 하나둘씩 모이며 영숙과 정숙을 중심으로 영자, 옥순, 정희까지 ‘긴급 회동’에 나섰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어렵다…”라며 고개를 저었고, 이이경은 “저 정도야?”라며 심각한 분위기에 대리 긴장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뒤늦게 등장한 현숙은 “왜? 지금 누구 때문에 난리가 난 거야? 영수 때문에 난리가 난 거야?”라고 물었고, 영숙은 땀을 흘리며 정숙과 현숙의 눈치를 살폈습니다. 과연 영숙이 정숙을 추적해 전하려 했던 말은 무엇인지,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벌어진 이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습니다.

영숙이 정숙을 추적하게 된 사연은 오늘(5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수 때문에 무슨 일이 터진 거지?", "결국 영숙이가 정숙이 잡으러 갔네", "최종 선택 전에 대형 사건이라니! 본방 사수해야겠다" 등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