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승연애4’, 역대 시리즈 최고 화제성 기록... 출연자 5명 TOP10 장악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가 역대 시리즈 최고 화제성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5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0월 5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환승연애4’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2주 연속 자체 최고 화제성 기록을 경신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전 시즌과의 비교에서도 ‘환승연애4’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공개 5주차 성적에서 시즌3 대비 207.6%, 시즌2 대비 78.1% 증가한 화제성을 기록하며 ‘환승연애’ 시리즈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이러한 뜨거운 화제성은 출연자들에게도 이어졌다. ‘환승연애4’에서는 정원규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으며, 박지현이 2위를, 성백현, 곽민경, 조유식이 각각 4위, 5위, 6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총 다섯 명의 출연자가 TOP10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환승연애4’의 뒤를 이어 ENA/SBS Plus의 ‘나는 SOLO’가 2위, Netflix의 ‘피지컬: 아시아’가 3위를 차지했으며, tvN ‘출장 십오야’, JTBC ‘싱어게인4’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출장 십오야’의 DAY6와 ‘싱어게인4’의 50호는 각각 8위와 7위에 오르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환승연애 클라스', '이번 시즌 진짜 역대급 레전드 찍었다', '출연자들 다 너무 매력 있어서 누가 누구랑 이어질지 예측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