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트렌드 아이콘' 입증... 줄잇는 러브콜에 컴백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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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트렌드 아이콘' 입증... 줄잇는 러브콜에 컴백 기대감 UP

Jihyun Oh · 2025년 11월 5일 01:53

그룹 아일릿(ILLIT)이 글로벌 브랜드들의 끊임없는 인기를 바탕으로 ‘트렌드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최근 온라인 교육 업체 메가스터디교육의 ‘2027 메가패스’ 전속 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메가스터디교육 측은 “K-팝을 넘어 전 세계 10대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아일릿의 도전과 성장의 에너지가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와 완벽히 부합한다”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아일릿은 이미 다방면에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K-팝 그룹 최초로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M&M‘S의 아시아 앰버서더가 되었으며, 이온 음료 포카리스웨트, 글로벌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슈퍼드라이, 넥슨의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얼굴로 나서며 트렌디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의류, 콘택트렌즈, 아이스크림, 리조트 등 장르를 불문하고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9월 일본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 발표 이후 그 인기는 더욱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앨범마다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24일 발매되는 싱글 1집 ‘NOT CUTE ANYMORE’에는 영국 패션 브랜드 ‘애슐리 윌리엄스(Ashley Williams)’와의 협업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활용되었습니다. 또한 국내 스테디셀러 캐릭터 ‘리틀 미미(Little Mimi)’와의 협업 인형은 공개 직후 팬덤을 넘어 일반 대중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앞서 일본 싱글에서는 글로벌 캐릭터 ‘케어 베어(Care Bears)’와 협업한 한정반을 출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아일릿의 트렌디한 매력과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는 1020세대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감도를 형성하며,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이 브랜드와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24일 싱글 1집 ‘NOT CUTE ANYMORE’로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는 마냥 귀엽게만 보이고 싶지 않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미국 유명 프로듀서 재스퍼 해리스(Jasper Harris)가 프로듀싱을 맡아 아일릿만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일릿의 연이은 모델 발탁 소식에 팬들은 "역시 대세 아이돌이다!", "아일릿 덕분에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다", "컴백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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