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데뷔 첫 단독 콘서트 'ANYMATION' 개최…팬들과 특별한 연말 선물 예고

‘감성 트로터’ 안성훈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토탈셋은 안성훈이 오는 12월 1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ANYMA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안성훈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단독으로 만나는 자리로, 연말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안성훈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진심 어린 목소리가 돋보이는 무대 연출과 함께, 팬클럽 ‘후니애니’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구성된 세트리스트를 통해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안성훈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우승하며 큰 사랑을 받은 후, 자신만의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독자적인 트로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정통 트로트는 물론 발라드, 댄스 트로트까지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안성훈의 첫 단독 콘서트 ‘ANYMATION’의 티켓 예매는 오늘(5일) 오후 1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되며, 7일 오후 1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예매는 온라인 플랫폼 NOL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팬들은 "드디어 첫 단독 콘서트라니 너무 기대돼요!", "ANYMATION이라니 이름부터 감성 폭발", "후니애니로서 꼭 갈 거예요!"라며 콘서트 개최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