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 방찬·필릭스, 호주관광청 캠페인 챕터 2 한국 론칭 참여
Hyunwoo Lee · 2025년 11월 5일 02:03
호주관광청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진짜 호주를 만날 시간 G’day’ 챕터 2를 한국에 공식 론칭하며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방찬과 필릭스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번 캠페인은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호주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방찬과 필릭스가 자신들의 추억이 깃든 장소를 배경으로 호주의 매력을 선보인다.
방찬은 “호주는 언제나 환영받는 기분으로 특별하고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라고 말했으며, 필릭스 역시 어린 시절 해변에서 보낸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며 호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방찬과 필릭스 외에도 로버트 어윈, 나이젤라 로슨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함께 참여했다. 호주관광청은 한국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유로 꼽으며, 이번 캠페인이 한국 여행객들에게 호주 여행의 영감을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 네티즌들은 '방찬 필릭스 너무 보기 좋다', '나도 호주 가서 방찬이랑 필릭스처럼 추억 만들고 싶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추천하니 더 믿음이 간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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