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스파게티'로 빌보드 핫100 50위… '4세대 최강자' 입증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곡 ‘스파게티 (feat. J-hope of BTS)’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 50위로 진입하며 ‘4세대 걸그룹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록은 르세라핌 자체 최고 순위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각각 6위와 3위를 차지하며 팀 최초로 두 차트 모두 ‘톱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최근 성공적으로 마친 첫 북미 투어와 더불어 이번 빌보드 차트 성적은 르세라핌이 북미 시장에서 얼마나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르세라핌은 데뷔 초부터 꾸준히 글로벌 차트에서 주목받아 왔으며, 이번 ‘스파게티’ 기록은 ‘이지(EASY)’와 ‘크레이지(CRAZY)’에 이어 빌보드 ‘핫 100’에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를 통해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들도 피어나(공식 팬덤) 덕분에 현실이 되는 것 같다”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해 주신 제이홉 선배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르세라핌은 ‘빌보드 200’에서 4연속 ‘톱 10’ 진입이라는 대기록도 보유하고 있어, 블랙핑크와 트와이스를 잇는 차세대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르세라핌 진짜 대단하다!', '북미에서도 통하는 갓세라핌', '제이홉 피처링 신의 한 수였네'라며 르세라핌의 기록적인 성과를 축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