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보미·승희,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팀 매니저 소감 공개! "서포트 보며 비슷함 느껴"
Minji Kim · 2025년 11월 5일 06:12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오는 7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에 팀 매니저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보미는 팀 매니저로서 역할에 대해 "에이핑크 활동 시에도 멤버들의 서포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 선수를 위해 여러 팀원이 돕는 모습을 보며 비슷한 점을 느꼈다"고 전했다.
승희 역시 "오마이걸 활동을 통해 배운 팀워크를 참고했다"면서, "처음에는 몽환, 청순 콘셉트의 오마이걸이 레이싱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해 섭외에 고민이 많았지만, 김시우 선수의 빠른 레이싱을 보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짜릿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배경으로 국내 최정상급 드라이버들이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리얼 성장 카레이싱 예능이다. 윤보미, 승희를 비롯해 데니안, 곽범, 경수진, 정혁,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 등 연예인 팀 매니저와 다양한 선수들이 출연한다.
한편, 프로그램은 오는 7일 티빙과 웨이브에서 동시 공개된다.
윤보미와 승희의 새로운 도전에 팬들은 "두 사람 다 너무 잘 어울린다", "걸그룹인데 레이싱이라니 신선하다", "팀워크를 발휘하는 모습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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