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가은,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소식... "22주차 태교 전념"

가수 은가은이 5살 연하의 남편 박현호와의 결혼 6개월 만에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은가은 측 관계자는 "은가은이 임신 22주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결혼한 은가은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첫 아이를 맞이할 준비에 한창입니다.

은가은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필라테스를 하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핑크색 운동복을 입고 건강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는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임신 중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무화과, 키위, 단호박 샐러드 등 건강 식단을 공유하며 "아가 많이 먹어"라는 애정 어린 글을 남겨 팬들의 따뜻한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은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KBS 라디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DJ로 활동 중입니다. 남편 박현호는 그룹 '탑독' 출신으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트롯전국체전', '불타는 트롯맨'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너무 축하해요!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응원합니다", "은가은님, 임신 중에도 미모 여전하시네요", "따뜻한 엄마가 될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라며 축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