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착한 여자 부세미' 7.1%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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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착한 여자 부세미' 7.1%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Sungmin Jung · 2025년 11월 5일 07:36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가 자체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4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최종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7.1%, 수도권 가구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는 2025년 ENA 월화드라마 중 1위, ENA 드라마 역대 2위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음을 보여줍니다.

극중 김영란(전여빈 분)은 가선영(장윤주 분)을 향한 문성근의 복수 계획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살해 현장 CCTV 영상과 가선영이 동생 가선우(이창민 분)를 협박하는 영상까지 증거로 제출하며 악인을 법의 심판대에 세웠습니다. 목숨을 건 인생 리셋 프로젝트를 마친 김영란은 자신을 진심으로 대해준 사람들과 함께 무창마을로 돌아가 전동민(이수혁 분)과의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습니다.

또한, 이돈(서현우 분), 백혜지(주현영 분), 이미선(서재희 분) 등 주변 인물들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을 되찾으며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돈이 아닌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김영란의 여정과 다채로운 인물들의 관계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전여빈의 포상휴가 언급에 시청자들은 '7% 넘으면 발리 보내준다더니 진짜 가나요?', '부세미 팀 발리에서 행복한 모습 보고 싶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성공적인 종영에 대한 축하와 함께 포상휴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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