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마쉬, ‘Too Good to be Bad’로 파격 변신… 어둠 속 몽환적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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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마쉬, ‘Too Good to be Bad’로 파격 변신… 어둠 속 몽환적 매력 발산

Eunji Choi · 2025년 11월 5일 08:37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신곡 ‘Too Good to be Bad’를 통해 올리비아 마쉬는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다크 콘셉트를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전 곡 ‘Lucky Me(Feat. 원슈타인)’에서 보여준 신비로운 매력과는 달리, 이번 신곡의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는 미스터리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흐릿한 시야와 어둠 속을 헤매는 듯한 올리비아 마쉬의 모습은 곡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Too Good to be Bad’는 올리비아 마쉬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곡으로,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사랑의 함정’에 비유하며 솔직하고 과감하게 표현했다. 몽환적인 보이스 컬러와는 또 다른, 내면의 어둠을 섬세하게 담아낸 그녀의 음악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적 서사를 선보인 올리비아 마쉬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마쉬의 새로운 콘셉트에 대해 '이미지 변신 대성공!', '어두운 분위기랑 목소리 너무 잘 어울린다', '다음 곡도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Olivia Marsh #Too Good to be Bad #Lucky Me #Wonst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