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훈훈한 가족사진 공개... 똑 닮은 남매에 '붕어빵' 반응

그룹 BTS의 리더 RM이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RM은 지난 5일,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SNS에 두 장의 가족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RM을 비롯해 부모님, 그리고 그의 여동생까지 화목한 모습의 가족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에서 RM은 세련된 슈트 차림으로 멋짐을 뽐냈고, 그의 여동생은 귀여운 미니스커트와 긴 생머리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자한 미소를 띠신 부모님은 다정한 포즈로 가족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특히 RM과 여동생은 이목구비가 매우 닮아 마치 '붕어빵' 남매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RM 가족이 맞춰 입은 캐주얼한 운동복 차림으로 유쾌한 단체 사진을 촬영해, 유쾌하고 편안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RM은 최근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문화 세션에서 한국 K팝 가수로서는 최초로 기조연설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APEC 지역의 문화창조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파워 (창작자의 시각에서)'라는 주제로 500여 명의 청중 앞에서 K-컬처의 매력과 가능성에 대해 약 10분간 연설하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네티즌들은 'RM 가족사진 너무 보기 좋다', '여동생이랑 진짜 똑같이 생겼다 붕어빵 남매 최고', 'APEC 연설에 이어 가족사진까지… RM의 행보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로 훈훈함과 감탄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