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싹둑 자른 단발머리 화제…'역대급 동안 미모' 눈길

배우 손예진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손예진은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너뷰티 제품을 섭취하는 짧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손예진은 그동안 유지해왔던 긴 생머리를 과감하게 자른 단발머리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짧아진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심플한 화이트 터틀넥 스웨트셔츠와 함께 20대 신인 배우라고 해도 믿기 힘든 '역대급 동안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한편, 손예진은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으며,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하여 같은 해 11월 득남했습니다. 올해 영화 '어쩔수가없다'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앞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과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 영화 '버라이어티' 등을 통해 팬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역시 손예진 배우님, 뭘 해도 예쁘시네요", "점점 더 어려지는 것 같아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