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2주 연속 화제성 1위! 이준호X김민하 열연에 시청률X넷플릭스까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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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2주 연속 화제성 1위! 이준호X김민하 열연에 시청률X넷플릭스까지 ‘대박’

Minji Kim · 2025년 11월 5일 12:11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드라마 및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8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1%, 최고 9.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수도권 역시 평균 9%, 최고 9.7%를 넘어서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발표에 따르면 ‘태풍상사’는 10월 5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정상을 지켰습니다. 출연자 부문에서도 이준호가 2주 연속 1위를, 김민하가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더불어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권) 부문에도 3주 연속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의 중심에는 캐릭터에 깊이 몰입한 이준호와 김민하의 열연이 있었습니다. 이준호는 청춘 강태풍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냈으며, 현실 앞에서도 인간적인 따뜻함과 낭만을 잃지 않는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김민하는 ‘K-장녀’ 오미선 역을 맡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녀 특유의 역동적인 연기와 표정은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두 배우는 현장에서 끊임없는 소통과 호흡을 통해 캐릭터의 현실감을 배가시켰습니다. 즉흥적인 애드리브와 섬세한 시선 교환은 ‘태풍’과 ‘미선’의 장면에 실제 숨결을 불어넣으며, 자연스러운 유머와 감정의 결을 살려냈습니다. 이러한 배우들의 생생한 에너지는 드라마에 따뜻함을 더하며,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버티는 상사맨들의 세계를 더욱 설득력 있게 만들었습니다.

IMF라는 혹독한 현실 속에서 함께 버텨내는 상사맨들의 이야기는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뭉클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희망과 연대의 힘을 보여주는 이들의 이야기가 깊은 여운을 남기는 가운데, 영업과장 고마진(이창훈)의 사건과 태풍, 미선의 위기 돌파 방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됩니다.

드라마의 성공에 많은 시청자들이 “이준호 연기 진짜 미쳤다”, “김민하 배우 덕분에 드라마에 푹 빠졌어요”라며 극찬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 주가 너무 기다려진다”, “OST도 너무 좋다” 등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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