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퀸 보아, 39번째 생일 맞아 독보적인 '힙스터'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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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퀸 보아, 39번째 생일 맞아 독보적인 '힙스터' 근황 공개

Haneul Kwon · 2025년 11월 5일 13:15

가수 보아(BoA)가 39번째 생일을 맞아 변치 않는 동안 미모와 함께 독보적인 스타일로 근황을 전했다.

보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1986년 11월 5일생인 보아는 이제 만 39세가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압도적인 '힙스터' 패션을 선보였다. 캐주얼한 집업 재킷에 어두운 색상의 비니와 세련된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하의로 선택한 독특한 디테일의 카고 팬츠는 보아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여실히 드러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보아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8월 4일 정규 11집 앨범 ‘크레이지어(Crazier)’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보아!',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너무 멋있다', '역시 패셔니스타 보아, 스타일 미쳤다' 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고 스타일을 칭찬했다.

#BoA #Crazier #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