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18일 컴백! 록 발라드 '너의 곁에 내가'로 돌아온다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강렬한 록 발라드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3일과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승기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너의 곁에 내가’의 포스터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앨범 포스터는 어둠이 깔린 도심 루프탑에서 밴드와 함께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이승기의 모습을 담고 있다. 흐릿한 초점 속에서도 느껴지는 역동적인 에너지는 이번 신곡이 기존의 감성 발라드와는 차별화된, 강력한 록 사운드를 선보일 것임을 짐작게 한다.
함께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너의 곁에 내가’와 수록곡 ‘Goodbye’ 두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너의 곁에 내가’는 이승기의 폭발적인 보컬과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록 발라드로, “지치고 힘든 모든 순간에 항상 곁을 지켜주겠다”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승기는 이번 싱글의 작사에도 직접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켰다.
이승기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너의 곁에 내가’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그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JTBC ‘싱어게인4’의 MC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신곡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이승기표 록 발라드라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새로운 모습이라니 너무 설렌다", "음색이랑 록 사운드 조합은 최고일 듯"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