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돌 뉴비트, 더블 타이틀곡 'LOUDER THAN EVER'로 컴백… 월드클래스 프로듀서진과 만났다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가 첫 미니 앨범 'LOUDER THAN EVE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Look So Good'과 'LOUD' 두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Look So Good'은 2000년대 초반 팝 알앤비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자신감을 노래한다. 'LOUD'는 베이스 하우스에 록 하이퍼 팝을 더해 그룹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앨범에는 이 외에도 펑키한 밴드 사운드의 'Unbelievable'과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의 'Natural'까지 총 4곡이 수록되어 뉴비트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에스파, 빌리 아일리시 등과 작업한 닐 오먼디(Neil Ormandy)와 방탄소년단(BTS) 앨범 작업에 참여한 캔디스 소사(Candace Sosa) 등 해외 유명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곡 영어 가사, 더블 타이틀곡, 유명 프로듀서진과의 협업, 최초 VR 앨범 발매 등 뉴비트는 이번 미니 1집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오늘(6일) 정오 앨범 발매와 함께 오후 8시 SBS 공식 유튜브 채널 'SBSKPOP X INKIGAYO'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생중계한다.
뉴비트의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번 앨범 대박 예감!', '월드클래스 프로듀서진과 함께라니 라인업이 엄청나네', 'VR 앨범이라니 정말 신기하다, 꼭 들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