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MG 최초 걸크루 'MESSY GIRLS', 압도적 비주얼+스타일 공개
글로벌 힙합 레이블 AOMG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첫 걸크루 'MESSY GIRLS'의 첫 번째 캐스팅 필름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5일 AOMG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개설된 'MESSY GIRLS' 재생목록을 통해 공개된 캐스팅 필름은 데뷔조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습니다. 흑백 영상으로 시작하여 멤버들은 자유분방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독보적인 분위기와 멤버들의 유기적인 움직임, 그리고 힙한 퍼포먼스는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합니다.
특히,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 곡은 아이돌 출신 프로듀서 toni rei(남도현)가 참여하여 AOMG 차기 주자의 트렌디한 음악적 방향성을 예고했습니다. 이 곡은 향후 'MESSY GIRLS'의 데뷔 앨범에 수록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영상 말미에는 'WE ARE CREW'라는 문구와 함께 AOMG의 슬로건인 '[Invitation] To. All Our Messy Girls'가 등장하며, 새로운 멤버를 향한 초대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흥미로운 연출을 선보였습니다.
AOMG는 앞서 지난 3일 '2025 AOMG 글로벌 크루 오디션'을 공지하며 창사 이래 최초로 걸크루를 제작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보컬, 랩, 댄스뿐만 아니라 미술, 비디오 아트, 패션, 프로듀싱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올해 'make it new(메이크 잇 뉴)'라는 슬로건 아래 2.0 리브랜딩을 선언한 AOMG는 혼성 힙합 그룹 식구(SIKKOO) 영입에 이어 하반기에는 걸크루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OMG는 'MESSY GIRLS'를 통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걸크루로서의 뚜렷한 정체성과 스타일을 구축해나갈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AOMG 최초 걸크루라니 라인업 대박일 듯', '영상 분위기 장난 아니다', '벌써부터 힙하네! 데뷔만 기다린다' 등 AOMG의 새로운 시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