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민남’ 전현무, ‘웰니스 러닝’으로 새 지평 열까? ‘무라토너’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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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민남’ 전현무, ‘웰니스 러닝’으로 새 지평 열까? ‘무라토너’ 등판!

Eunji Choi · 2025년 11월 5일 23:18

‘트렌드 미니멀리스트’에서 ‘러닝계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는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합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러너84’ 기안84와는 다른, ‘웰니스 러닝’을 추구하는 ‘무라토너(전현무+마라토너)’로서 러닝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전현무의 야심찬 포부가 공개됩니다.

전현무는 “이제 러닝은 기안84가 아니라 ‘무무’로 통합니다. 오늘부터 ‘무라토너’입니다.”라며, 긴 고민 끝에 러닝 열풍에 동참하게 된 계기를 밝힙니다. 특히 기안84의 어떤 모습에 영감을 받아 러닝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 진짜 이유가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는 “기안84의 러닝이 처절한 러닝이라면, 저는 ‘웰니스 러닝’을 추구합니다.”라고 말하며, 러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체력을 기를 수 있는 러닝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러닝 시작 전, 핫한 러닝 용품샵을 찾은 전현무는 “나 빼고 다 뛰더라. 태어나서 제일 많이 뛰어 본 게 3km예요.”라며 겸손하게 자신의 러닝 경험을 고백합니다. 이어 ‘올드 머니 무라토너’에 걸맞은 최신 장비 쇼핑에 나섰는데, “힙한 거 있어요?”, “요즘 나온 거예요?”라며 최고의 ‘장비빨’을 자랑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신상 러닝화부터 러닝복, 러닝 조끼, 러닝 양말까지 풀 장착한 전현무는 복장만큼은 ‘풀코스 러너’가 된 듯 자신감을 끌어올립니다. 하지만 “새벽에 혼자 뛰는 사람 이해가 안 가.”라며 추위를 뚫고 첫 러닝 장소로 향하는 그의 모습은 과연 어떨지, 또 많은 러너들과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무라토너’의 첫걸음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러닝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무라토너’ 전현무의 이야기는 오는 7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현무 드디어 러닝 시작? 신기하다!”, “무라토너 콘셉트 너무 웃긴데 기대된다”, “웰니스 러닝이라니, 나도 도전해 볼까?” 라며 그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흥미와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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