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팝 프린세스' 역대급 신곡 미션 공개! 개코 극찬 'DAISY' 팀, 갈등 딛고 'Hoodie Girls' 무대 완성할까?
'힙합 프린세스' 두 번째 트랙 경쟁인 '메인 프로듀서 신곡 미션'이 오늘(6일) 베일을 벗는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 4회에서는 소연, 개코, 리에하타, 이와타 타카노리 등 네 명의 메인 프로듀서가 참여한 네 곡의 신곡을 두고 팀 대결을 펼친다. 오직 승리한 팀만이 신곡을 차지하게 된다.
이번 신곡은 'CROWN (Prod. GAN)', 'DAISY (Prod. 개코)', 'Diss papa (Prod. 소연(i-dle))', 'Hoodie Girls (Prod. Padi, RIEHATA)'다. 특히 전체 1위 참가자가 포함된 'DAISY (Prod. 개코)' 팀은 프로듀서진의 지원사격과 참가자들의 셀프 프로듀싱으로 완성되는 무대로, 자신 없는 비주얼, 은둔 생활 등 참가자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선공개 영상에서 'DAISY' 팀 무대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레전드 무대'를 예고했으며, 프로듀서 개코는 “이 5명이 그냥 데뷔하면 안 될까”라고 극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Hoodie Girls' A팀은 K-POP 스타일을 원하는 한국 참가자들과 힙합을 강조하는 미리카 간의 의견 충돌로 분열 위기를 겪었다. 리에하타의 피드백 이후 갈등이 폭발한 가운데, 이들이 갈등을 딛고 무대를 완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힙팝 프린세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Mnet에서 방송되며, 일본에서는 U-NEXT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방송 전부터 'DAISY' 팀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네티즌들은 '개코 프로듀서 극찬이면 진짜 역대급일 듯', '빨리 보고 싶다! 무대 장난 아닐 것 같음', 'Hoodie Girls 팀은 갈등 해결하고 좋은 무대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본방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