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출신 쇼헤이, SM C&C와 전속계약... '트롯돌' 넘어 '멀티테이너'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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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출신 쇼헤이, SM C&C와 전속계약... '트롯돌' 넘어 '멀티테이너'로 도약

Jisoo Park · 2025년 11월 5일 23:36

일본 출신 트로트 아이돌 그룹 'MYTRO(마이트로)'의 멤버 쇼헤이가 SM C&C와 손잡았다.

SM C&C는 26일 쇼헤이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이기에 SM C&C와 함께 만들어 갈 시너지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이며 그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쇼헤이는 SM루키즈 출신으로,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에 출연해 연습 과정부터 무대에 오르기까지 트로트 아이돌로서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뛰어난 외모와 보컬, 랩, 춤 실력을 모두 갖춘 실력파이기도 하다.

특히 완벽한 무대를 위해 한국어 발음을 끊임없이 연습하는 열정적인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가수 활동 외에도 쇼헤이는 ‘SOZO’라는 예명으로 개인 미술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SM C&C는 MC, 배우,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명가로, 쇼헤이가 합류하면서 방송과 작품 활동을 병행하는 ‘멀티테이너’로서 보여줄 무한한 시너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쇼헤이 SM C&C와 계약 축하해요! 앞으로 활동 기대된다', '트롯돌에 이어 멀티테이너라니, 못하는 게 뭐야?',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더니 드디어 빛을 보네, 응원할게!'라며 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Shohei #MYTRO #SM C&C #Trot Idol Recruitment Diary: Sincere Sister #SO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