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대만 밤 밝히는 자체발광 비주얼...가을 여신 강림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압도적인 미모로 대만의 밤을 밝혔다.

혜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대만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샌드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머리를 내린 자연스러운 긴 머리는 청순함과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꽃다발을 들고 있는 혜리의 모습은 그녀의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꽃다발 속 가장 큰 꽃송이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작은 얼굴 크기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는 차기작으로 ENA 새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가제)에서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 역을 맡아 내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와 영화 ‘열대야’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혜리 진짜 미모 무슨 일이야', '앞머리 너무 잘 어울려ㅠㅠ', '대만 가서도 열일하는 미모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혜리의 비주얼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