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신동 정성하, 8년 만의 신보 '믹스테이프 2' 기념 단독 콘서트 개최!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오는 22일 부산, 23일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마이 페이보릿 띵스(My Favorite Things)'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정성하가 일상에서 사랑하는 것들과 음악적 영감을 담아낸 무대로, 그의 독보적인 핑거스타일 연주로 따뜻한 위로와 설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8년 만에 발매된 신보 '믹스테이프 2(MIXTAPE 2)'의 수록곡들을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입니다. '믹스테이프 2'는 70~80년대 명곡들을 핑거스타일 기타로 재해석한 커버 앨범으로, 'Sweet Child O' Mine', 'Bohemian Rhapsody', 'Stairway To Heaven'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정성하만의 감성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김영소, 김진산 등 신예 연주자들과의 협업 또한 돋보이며, 그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72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정성하는 최근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토미 엠마뉴엘의 내한 공연 게스트로도 활약했습니다. 그의 음악적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집니다.

콘서트 '마이 페이보릿 띵스'는 22일 오후 5시 부산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 23일 오후 5시 서울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국내 네티즌들은 '드디어 정성하의 새로운 공연을 볼 수 있다니 설렌다', '믹스테이프 2 앨범 듣고 감동받았는데 라이브로 들을 생각에 기대된다', '역시 기타의 신! 그의 연주를 라이브로 듣는 건 축복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콘서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