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신입사원 강회장'→'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까지… 2026년에도 열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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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신입사원 강회장'→'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까지… 2026년에도 열일 예고

Jihyun Oh · 2025년 11월 6일 01:18

배우 진구가 2026년 JTBC 새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출연을 확정하며 하반기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대한민국 재계 서열 2위 최성그룹의 강용호 회장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생 2막을 사는 이야기다. 진구는 극 중 강용호 회장의 쌍둥이 아들 강재성 역을 맡는다. 강재성은 욕심은 크지만 그릇은 작은 인물로, 아버지에게 눌리고 누나에게 치이는 자격지심 가득한 소인배다. 하지만 최성그룹을 향한 야망을 품고 있어, 진구가 탐욕스러운 강재성을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모인다.

진구는 앞서 드라마 '우월한 하루', '사막의 왕', '감사합니다'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진구는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자인 김한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진구 배우님 연기 너무 기대돼요!', '쉴 틈 없이 작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이번에도 레전드 연기 보여주세요' 등 진구의 연이은 작품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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