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소속 배우 위해 특급 워크숍… 한우·장어 풀코스 '플렉스'
Eunji Choi · 2025년 11월 6일 01:39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매니지먼트 CSO(최고전략책임자)로 3중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김재중이 소속 배우들을 위해 특별한 워크숍을 준비했다.
오는 7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직접 요리에 나서 최고급 한우 채끝살과 민물장어 등 진수성찬을 차려내며 ‘통 큰’ 대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회사의 연례 워크숍을 겸해 소속 배우 8명과 첫 만남을 가졌다. 그는 넓은 정원에 가마솥 뚜껑 불판을 설치하고 최고급 한우 채끝살 10kg, 민물장어 8kg 등 어마어마한 양의 식재료를 준비하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김재중 소속사에는 ‘국제시장’, ‘범죄도시3·4’ 등으로 4천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 김민재와 그의 아내이자 18년 차 배우 최유라, 서은우, 신수항, 송우주, 정시현, 신인 이수인, 박연준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김재중은 소속 배우들을 위해 한우 채끝살 스테이크, 민물장어구이 등 풀코스 요리를 직접 선보였다. 배우들은 김재중의 정성스러운 대접에 감탄하며 ‘먹방’으로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대표 김재중과 소속 배우들의 진솔한 대화와 유쾌한 에피소드는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편스토랑’을 통해 공개된다.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재중 대표님, 배우들 복지 최고네요!', '한우랑 장어라니, 저도 그 회사 들어가고 싶어요!', '역시 김재중은 뭘 해도 스케일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통 큰 결정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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