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룡X명세빈X차강윤, '배달왔수다'서 찐친 바이브+반전 매력 대방출
Yerin Han · 2025년 11월 6일 02:08
배우 류승룡, 명세빈, 차강윤이 KBS 2TV '배달왔수다'에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이영자, 김숙과 함께 류승룡의 단골 식당에서 공수한 오리 주물럭과 오리 육전을 맛보며 풍성한 토크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차강윤이 이영자에게 직접 쌈을 싸주는 모습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류승룡은 대학 시절 록커 스타일을 하게 된 이유를 공개하며, 당시 사진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지금 세대와 소통하고 싶었다. 내가 왕년에도 힙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진 대화에서는 절친 송은이가 깜짝 등장, 류승룡과의 풋풋했던(?) 추억을 담은 노가리를 들고와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명세빈은 결혼에 대한 이상형으로 '친구 같은 사람'을 꼽으며,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차강윤은 완벽한 비트박스와 춤 실력으로 숨겨진 끼를 대방출하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배달왔수다'는 맛있는 음식과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토크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류승룡 대학 시절 사진 너무 웃기다", "송은이랑 류승룡 썰 레전드", "명세빈 결혼 이상형 나랑 똑같네", "차강윤 비트박스 실력 반전 매력 최고"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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