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프린세스’ 오유진, 설렘 가득 신곡 ‘썸’ 발매…‘미스트롯3’ 이후 첫 공식 활동

‘트롯 프린세스’ 오유진이 드디어 새 싱글 ‘썸’을 발매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오유진은 지난 6일 낮 12시, 새 싱글 ‘썸’을 공식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적 행보를 알렸다. 맑고 청량한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전 세대에 걸친 사랑을 받고 있는 오유진은, ‘미스트롯3’ TOP3 진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활동이다.

그는 “‘미스트롯3’ 경연 당시 불렀던 ‘예쁘잖아’에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이후 첫 싱글이라 설레는 마음이 크고, 제 이름으로 곡이 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 싱글 ‘썸’은 트로트 특유의 신나는 ‘흥’에 유로팝의 세련됨을 더한 곡이다. 오유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살린 빠른 템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싱어송라이터 조규만과 마상준 작곡가가 참여하여 오유진만을 위한 맞춤형 곡을 탄생시켰다.

오유진은 “‘썸’은 수줍은 사랑의 감정을 담은 댄스 트로트로, 반복되는 멜로디가 귀에 쏙쏙 들어올 것”이라며, “작곡가님께서 하이라이트 부분을 특히 칭찬해주셨을 때 정말 기뻤다.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뜻깊은 곡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많은 기다림 끝에 발표되는 ‘썸’은 오유진의 음악 커리어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유진은 “첫 싱글 ‘썸’으로 더 열심히, 그리고 아름답고 멋진 무대를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유진의 신곡 발매 소식에 팬들은 “드디어 나왔다! ‘썸’ 빨리 듣고 싶어요”, “역시 트롯 프린세스! 이번 곡도 대박 예감”, “‘미스트롯3’ 때부터 눈여겨봤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