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동한, 영화 '리플레이'로 스크린 데뷔… 액션 연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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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김동한, 영화 '리플레이'로 스크린 데뷔… 액션 연기 기대↑

Seungho Yoo · 2025년 11월 6일 06:06

그룹 위아이(WEi)의 멤버 김동한이 영화 '리플레이'를 통해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알린다.

영화 '리플레이'는 한때 주목받았지만 스캔들로 위기에 처한 아이돌 스타와 부상으로 꿈이 꺾인 태권도 유망주, 그리고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취미반 수강생들이 함께 펼치는 인생 역전 드라마를 담고 있다.

김동한은 극 중에서 과거 국가대표급 유망주였으나 현재는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하는 '희찬' 역을 맡았다. 특히 그는 실제로 합기도 선수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별도의 대역 없이 수준 높은 태권도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열혈 청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김동한은 각자의 사연으로 좌절을 겪었지만, 태권도 대회 우승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취미반 수강생들과 뜨거운 팀워크를 쌓아가는 성장 스토리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스크린 데뷔작 '리플레이'에 임한 김동한은 "황경성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와 선배 배우들과 함께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한 작품이 드디어 관객들을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촬영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던 만큼, 영화를 보시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힐링을 느끼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한의 스크린 데뷔작 '리플레이'는 오늘(6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한의 스크린 데뷔 소식에 팬들은 '연기하는 모습 빨리 보고 싶다', '액션 연기 기대된다', '영화 꼭 보러 갈게요!' 등 뜨거운 응원과 기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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