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나 혼자 산다'서 뚜벅이 백패킹 도전! 급경사 오르막길에 '인생의 짐'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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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 '나 혼자 산다'서 뚜벅이 백패킹 도전! 급경사 오르막길에 '인생의 짐' 토로

Doyoon Jang · 2025년 11월 6일 06:17

배우 옥자연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특별한 '뚜벅이 백패킹'에 도전한다.

오는 7일 방송에서는 가을을 맞아 옥자연이 대중교통만을 이용해 떠나는 백패킹 여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옥자연은 자신의 몸집만큼이나 거대한 배낭을 메고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이내 급경사의 고행길 앞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옥자연은 이번 백패킹에서 자가용 대신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 '뚜벅이 백패킹'을 선택했다고 밝히며, 차 시간을 맞추기 위해 무거운 짐을 지고 뛰는 등 남다른 체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600m 급경사 오르막길을 만나 예상치 못한 고난에 직면한다. 그는 힘든 여정 속에서 “이게 인생의 짐이구나”라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옥자연은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펼쳐진 명당에 자리를 잡고 능숙하게 텐트를 설치하고 캠핑 장비를 세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설렘과 고행이 공존하는 옥자연의 뚜벅이 백패킹 이야기는 오는 7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싱글 라이프를 조명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옥자연 배우님 진짜 멋있다!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뚜벅이 백패킹이라니, 극한 도전인데 보기만 해도 힘들겠다 ㅋㅋㅋ', '급경사 오르막길에서 인생의 짐이라니 뼈 때리는 드립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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