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최초 '메기녀' 백합 등장! 솔로민박 판도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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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최초 '메기녀' 백합 등장! 솔로민박 판도 뒤흔든다

Sungmin Jung · 2025년 11월 6일 06:42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솔로민박’ 역사상 최초의 ‘메기녀’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6일 방송되는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의 로맨스 판도를 뒤흔들 새로운 여성 출연자 ‘백합’이 출격한다. 이날 ‘솔로민박’ 2일 차 아침, 출연자들이 모닝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낯선 인기척이 느껴지고, MC 데프콘과 경리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드러낸다.

백합은 백합 꽃다발을 든 채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해 제작진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건네며 ‘테토녀’(테라스에서 토크하는 여자) 다운 아우라를 뽐낸다. 그녀의 등장에 24기 영수와 18기 영철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기도 한다.

이어 백합은 솔로남들로부터 뜨거운 눈빛을 받는다. 그녀의 거침없고 시원시원한 ‘쾌녀’ 면모를 본 경리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데프콘은 ‘솔로민박’의 로맨스에 새로운 라이벌이 탄생할 것을 예고한다. 솔로남들 역시 “기대 이상이었다”며 설렘을 표현해, 백합이 ‘메기녀’로서 ‘솔로민박’의 로맨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은 ‘드디어 메기녀가 등장했네!’, ‘백합님 너무 매력적이다. 솔로남들 긴장해야겠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연 그녀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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