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X김세정, 영혼 체인지 로맨스 '이강달' 첫 방송 임박! 관전 포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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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X김세정, 영혼 체인지 로맨스 '이강달' 첫 방송 임박! 관전 포인트 공개

Haneul Kwon · 2025년 11월 6일 08:00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가 오는 7일 베일을 벗는다.

'이강달'은 웃음을 잃은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기억을 잃은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의 영혼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 팔도를 뒤흔들 세자 이강과 부보상 박달이의 운명적 만남과 함께,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나. '로코 장인' 강태오X김세정의 만남, 세대 초월 라인업까지!**

'이강달'은 '로코킹'으로 불리는 강태오와 '로코퀸' 김세정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이신영, 홍수주, 진구 등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합류하며 탄탄한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다. '사극 명가'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청춘 판타지 사극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둘. 세자와 부보상, 하룻밤 만에 영혼 체인지?! 독특한 역지사지 로맨스의 탄생**

과거 연인을 잃고 웃음을 잃은 세자 이강과 기억을 잃고 떠돌던 부보상 박달이는 우연한 계기로 영혼이 뒤바뀌는 황당한 일을 겪게 된다. 극과 극의 삶을 살아가던 두 사람이 서로의 몸속에서 어떤 소동을 일으킬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상천외한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셋. 연정·욕망 뒤엉킨 관계성, 흥미진진한 인연의 실타래**

끝없는 욕망을 품은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은 딸 김우희(홍수주 분)를 세자빈으로 만들려 하지만, 김우희는 폐위된 왕자 이운(이신영 분)과 애틋한 연정을 나누고 있다. 이처럼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관계와 갈등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파이널 티저 영상에 등장한 신비로운 존재의 정체 또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강달'만의 독특한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오는 7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강태오, 김세정 조합이라니 벌써 설렌다', '영혼 체인지 소재 신선하다', '사극 로맨스 기대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두 배우의 로맨스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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