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쥬 니나, 열애설 부인... "친분 있는 선후배 사이"
Yerin Han · 2025년 11월 6일 08:41
그룹 니쥬(NiziU)의 멤버 니나를 둘러싼 열애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니나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일본 매체 주간문춘 등이 보도한 니나와 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의 기타리스트 와카이 히로토와의 열애설에 대해 "친분이 있는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앞서 지난 4일, 일본의 한 매체는 니나가 와카이 히로토와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포착하여 보도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니쥬와 미세스 그린 애플은 과거 합동 무대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특히 미세스 그린 애플의 보컬 오모리 모토키는 니쥬의 곡 '올웨이즈(Always)'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하지만 JYP 측의 발빠른 부인으로 이번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정리되었다.
와카이 히로토 측 역시 현지 언론을 통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는 입장을 전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니쥬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소니뮤직이 함께 진행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네티즌들은 "선후배 사이라니 다행이다", "팬들을 안심시켜줘서 고맙다", "니나,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니나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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