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오브 라이프, 일본 데뷔 앨범 'TOKYO MISSION START'로 돌풍 예고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일본 데뷔와 동시에 아시아 차트 석권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 5일 발매된 KISS OF LIFE의 일본 첫 미니 앨범 'TOKYO MISSION START'는 발매 직후 일본, 태국, 홍콩, 대만, 한국 등 다수의 국가 및 지역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는 태국 3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Lucky' 역시 아이튠즈 톱 송즈 차트 태국 14위, 라인 뮤직의 'K-Pop Top 100' 차트에도 진입하며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특히 일본의 대표적인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9위를 차지하며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습니다. KISS OF LIFE는 앞으로 이어질 현지 프로모션을 통해 이러한 상승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ISS OF LIFE는 타이틀곡 'Lucky'로 일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는 한편, 오는 12월에는 일본 데뷔 투어 'Lucky Day'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입니다.

일본 데뷔 앨범이 발매 첫 주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자 팬들은 '역시 키오라!', '일본에서도 통하는구나', '빨리 투어 영상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룹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