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새 앨범 준비 막바지…내년 1월 컴백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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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새 앨범 준비 막바지…내년 1월 컴백 유력

Jihyun Oh · 2025년 11월 6일 08:48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오랜 기다림 끝에 완전체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블랙핑크의 새 앨범은 현재 음악적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막바지 작업 중"이라며 "모든 준비를 마치는 대로 공식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당초 알려졌던 12월 컴백 일정이 내년 1월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습니다.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신보를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22년 9월 발매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이후 약 1년 4개월여 만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현재 월드 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블랙핑크는 지난 7월 고양에서의 시작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스타디움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달 18일 대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돌입하여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국내 네티즌들은 "드디어 컴백하나보다!" "'본 핑크' 이후 오랜만이라 기대된다" "월드 투어하면서 앨범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컴백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BLACKPINK #YG Entertainment #BORN PINK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