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결혼 후 '새댁' 매력 폭발...감각적인 홈파티 현장 공개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결혼 후 물오른 미모와 함께 사랑스러운 새댁의 일상을 공개했다.

효민은 자신의 SNS 계정에 ‘Housewarming Season. 일식 자격증 따 놓고 일식만 빼고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에서 직접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차분한 아이보리 니트 차림으로 셰프 못지않은 열정으로 재료를 손질하며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치즈 플래터, 신선한 과일, 견과류 등이 감각적으로 세팅된 테이블 사진도 공개하며 센스 있는 홈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결혼 후 더욱 청순하고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한 효민은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효민은 지난 4월, 서울대학교 출신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그녀가 선택한 독특하면서도 우아한 웨딩드레스는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효민의 남편은 10세 연상으로, 글로벌 사모펀드(PEF) 업계의 핵심 인물로 알려져 있다.

“효민 언니 결혼하고 더 예뻐진 듯!”, “요리하는 모습도 화보네”, “홈파티 플레이팅 센스 대박!” 등 효민의 행복한 일상과 물오른 미모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