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180도 다른 파격 언더웨어 화보 공개…유튜브와 극명 대비 '반전 매력'

배우 송지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첫 영상에서 보여준 털털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파격적인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송지효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속옷 브랜드 론칭을 알리며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흰색 브라톱과 쇼츠를 입고 탄탄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고 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보여주던 수수하고 꾸밈없는 모습과는 달리, 전문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보디라인과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같은 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지효쏭’의 공식 첫 영상에서 동료 지석진에게 “런닝맨 속에 입던 옷 아니냐”는 농담을 들을 정도로 편안하고 일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던 것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송지효의 ‘반전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배우, 유튜버, 사업가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송지효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송지효 언더웨어 화보 실화냐? 유튜브랑 완전 다른 사람 같다', '몸매 관리 진짜 대박이다. 역시 송지효!', '화보는 파격적인데 얼굴은 그대로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변신에 놀라움과 감탄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