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결혼 8년 만 이혼 후 둘째 딸 출산…초호화 산후조리원 근황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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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결혼 8년 만 이혼 후 둘째 딸 출산…초호화 산후조리원 근황까지 '화제'

Hyunwoo Lee · 2025년 11월 6일 22:22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다시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결혼 8년 만의 이혼, 그리고 이어진 임신과 출산까지. 그의 용감한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시영은 지난 5일 개인 SNS를 통해 둘째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아기를 안은 이시영의 모습과 의젓한 첫째 아들 정윤 군의 모습이 담겨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역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충분한 회복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출산은 더욱 특별했습니다. 이시영은 지난 3월 전 남편과 합의 이혼했지만, 결혼 중 냉동 보관해둔 배아의 폐기 기한이 다가오자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이식을 결정, 둘째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일부 논란이 있었지만, 소속사는 법적 절차상 문제가 없었음을 해명했으며, 전 남편 역시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일단락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이시영이 최고 5천만원에 달하는 국내 최고가 산후조리원에서 회복 중이라는 소식으로 또한번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가 머문 조리원은 톱스타 부부들이 이용한 곳으로 유명하며, 품격 있는 회복 공간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서 이시영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따뜻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더 따뜻한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업계의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이혼 후 임신, 초호화 조리원까지 끊임없이 화제의 중심에 선 이시영이지만, 네티즌들은 “누가 뭐래도 강한 엄마다”,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책임지는 모습이 멋지다”, “흔들리지 말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시영의 출산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멋진 엄마', '용기 있는 선택'이라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행복하길 바란다'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Lee Si-young #Jung-yoon #Ace Factory #Korea Single Parents Assoc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