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진성, '태풍상사' 열혈 홍보 요정 등극… 이준호와 '찰떡' 케미
Doyoon Jang · 2025년 11월 7일 00:59
배우 무진성이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의 인기를 견인하는 '홍보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 ‘태풍상사’는 8회 시청률이 전국 가구 평균 9.1%, 최고 9.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무진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속에서 그는 극 중 대립 관계인 이준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압구정에서 제일 잘 나가는 애들”, “태풍이 어디 있어?” 등 재치 있는 멘트를 덧붙였습니다. 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캐릭터와는 상반되는 유쾌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 것입니다.
또한, 무진성은 매주 본방송 직전 “태풍아 오늘 밤에 보자”, “tvN 다들 들어와” 등의 문구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무진성이 연기하는 표현준은 주인공 강태풍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빌런 캐릭터입니다. 그는 강렬한 눈빛과 묵직한 카리스마로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무진성의 활약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무진성 배우님 덕분에 드라마 더 재밌어요!", "이준호 배우랑 케미 좋은데요?", "앞으로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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