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 팬클럽 '찬스', 생일 맞아 청각장애인 위해 320만원 기부 '훈훈'
Eunji Choi · 2025년 11월 7일 01:12
가수 이찬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팬클럽 '찬스'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지난 6일,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이찬원 공식 팬클럽 '찬스'가 청각장애인 지원 사업을 위해 32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이찬원의 생일을 기념하여 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된 것입니다.
'찬스'는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사랑의달팽이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무려 2억 9000만 원에 달합니다. 이러한 꾸준한 나눔 덕분에 '찬스'는 고액 후원자 모임인 '소울-The Fan' 3호로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달된 기부금 전액은 청각장애인들의 삶을 지원하는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팬클럽 관계자는 “가수의 특별한 날, 팬들과 함께 의미있는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청각장애인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저희 ‘찬스’가 늘 응원하겠다”는 따뜻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행희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매년 특별한 날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이찬원 팬클럽 ‘찬스’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찬원 팬클럽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많은 청각장애인들이 소리를 되찾고 세상과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찬원 팬들의 선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시 찬원님 팬클럽은 마음도 천사다', '생일 축하 기부라니 감동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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