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팝 프린세스’ 4회, 신곡 미션 역대급 무대 속출…A팀, 개코 신곡 'DAISY' 차지하며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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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팝 프린세스’ 4회, 신곡 미션 역대급 무대 속출…A팀, 개코 신곡 'DAISY' 차지하며 신기록

Seungho Yoo · 2025년 11월 7일 02:24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4회가 두 번째 트랙 경쟁 '메인 프로듀서 신곡 미션'을 통해 참가자들의 역대급 퍼포먼스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미션은 국적 구분 없이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프로듀서 신곡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으로, 참가자들은 'CROWN', 'DAISY', 'Diss papa', 'Hoodie Girls' 중 한 곡을 선택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먼저 펼쳐진 'Hoodie Girls' 대결에서는 A팀이 프로듀서 리에하타의 신곡을 차지했습니다. 낮은 순위의 멤버로 구성된 B팀이 임팩트 있는 댄스 퍼포먼스로 반전을 꾀했지만, 소통 문제 속에서도 힙합 스피릿을 보여준 A팀의 저력이 통했습니다.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개코의 신곡 'DAISY' 대진이었습니다. 어벤져스급 조합의 A팀은 데뷔 좌절 경험을 녹여낸 니코의 퍼포먼스와 김도이의 랩으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B팀 역시 솔직한 경험을 담은 랩으로 반격했습니다. 결국 A팀이 베네핏 점수까지 합쳐 만점을 넘는 신기록을 세우며 'DAISY'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참가자들은 안무부터 작사까지 직접 창작하는 셀프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프로듀서 소연, 개코, 리에하타 등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실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특히 소연은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무대를 보여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강조하며 깊은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다음 방송에서는 'Diss papa'와 'CROWN'을 둘러싼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며, 첫 탈락자 발생 소식에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한편, 'DAISY'와 'Hoodie Girls' 음원은 오늘(7일) 정오 발매되며, '힙팝 프린세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Mnet에서 방영됩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역대급 무대였다', '특히 DAISY 무대는 소름 돋았다', '참가자들 실력 대단하다,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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