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재산 1000억설' 직접 해명…매니지먼트 CSO로서의 반전 일상 공개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매니지먼트 CSO(최고 전략 책임자)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재중이 자신을 둘러싼 재산 1000억설에 대해 직접 해명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2개의 사옥을 보유한 매니지먼트 대표로서의 김재중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김재중의 특별한 캐스팅 비법 또한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방송에서는 김재중을 둘러싼 여러 제보 중,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그의 재산에 대한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진다. 절친 강남은 스페셜 MC로 출연해 김재중의 재산설에 대해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김재중이 CSO로 재직 중인 매니지먼트사의 두 곳의 사옥을 방문했지만, 김재중을 찾을 수 없어 당황했다. 직원들은 김재중이 한 곳에 없으면 다른 신사옥에 있을 것이라고 말해, 김재중의 '재산 1000억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중이 소속 배우들을 위해 직접 요리하며 첫 전체 워크숍을 개최하는 모습도 담긴다. 10kg의 한우 채끝살과 8kg의 민물장어로 만든 요리 등 김재중의 통 큰 스케일에 배우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배우들을 캐스팅한 김재중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편스토랑'은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방송 공개 전부터 김재중의 재산 1000억설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진짜 1000억 있으면 좋겠다', '김재중 정도면 충분히 벌었지'라며 그의 능력과 성공을 응원하는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편스토랑'에서 해명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