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생일 맞아 1억 기부… 소아암·자립준비청년 지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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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생일 맞아 1억 기부… 소아암·자립준비청년 지원 ‘훈훈’

Hyunwoo Lee · 2025년 11월 7일 04:51

방송인 전현무가 뜻깊은 생일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소속사 SM C&C는 전현무가 연세대학교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연세의료원 사회사업후원에 전달되었으며, 특히 소아암, 희귀난치질환 등 소아청소년 환아와 자립준비청년들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현무는 꾸준한 선행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2018년 미혼모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서울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으며, 이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유기견 봉사활동과 동물병원비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며 동물 사랑을 실천하는 그의 모습은 선한 영향력의 좋은 사례로 꼽힌다.

자신이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려는 전현무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행보는 생일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전현무의 선행에 누리꾼들은 '역시 전현무, 생일까지 기부하다니 대단하다', '어려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Jun Hyun-moo #SM C&C #Yonsei University Health System #100 million KRW do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