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아이' 김동현X소유, 조두순의 뻔뻔함에 분노 폭발! '파타야 드럼통 살인사건' 진실 추적

MBC에브리원 예능 '히든아이'가 돌아오는 10일,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낼 충격적인 범죄 사건들을 파헤친다.

MC 김성주, 김동현, 박하선, 소유는 이날 방송에서 우리 주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들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뻔뻔한 행태와 최근 발생한 '파타야 드럼통 살인사건'의 잔혹한 진실이 공개될 예정이다. 조두순은 출소 후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무단 외출을 반복하며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이에 대해 김동현은 "법이 무서운 줄 아예 모르는 것 같다"며 격분했고, 소유 역시 초등학교 앞에서 난동을 부린 남성의 황당한 변명에 "어차피 다 밝혀질 텐데, 왜 그런 말을 할까?"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파타야 드럼통 살인사건'의 전말도 공개된다. 피해자의 손가락이 모두 훼손된 채 시멘트로 유기된 끔찍한 사건으로, 김동현은 가해자들의 엽기적인 행각에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경찰들의 24시간을 담은 '이대우의 사건 현장'에서는 뺑소니범을 쫓는 긴박한 추격전이 펼쳐지며, 라이브 이슈에서는 파타야 살인사건의 전말과 함께 피해자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히든아이'는 오는 10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두순 또 외출했어? 진짜 천벌받을 인간", "파타야 사건 너무 충격적이다. 꼭 진실이 밝혀졌으면", "'히든아이' 너무 기대된다. 악질 범죄자들 꼭 제대로 처벌받길" 등 범죄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며 방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