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나혼자 프린스' 특별 출연! 이광수와 특급 케미 예고

배우 강하늘이 영화 '나혼자 프린스'에 특별 출연하며 이광수와의 유쾌한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7일 영화 '나혼자 프린스' 측은 프리퀄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나혼자 프린스'는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 분)가 낯선 땅에 홀로 남겨져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 영화다.

공개된 프리퀄 영상은 극 중 슈퍼스타 '강준우'와 라이징 스타 '차도훈'이 함께 영화를 촬영하는 현장을 담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실제 절친으로 알려진 이광수와 강하늘의 절묘한 케미스트리는 영화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김성훈 감독이 직접 디렉팅하는 모습 또한 영화의 유쾌한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게 하여 기대감을 더했다.

강하늘은 '차도훈' 역을 맡았으며, 이광수 외에도 음문석, 황하, 조우진, 유재명, 유선, 김종수, 김준한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나혼자 프린스'는 톡톡 튀는 유머 코드와 이국적인 배경이 주는 신선한 재미로 개봉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오는 1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광수랑 강하늘 조합이라니 벌써 재밌다', '프리퀄 영상만 봐도 꿀잼 예상', '얼른 개봉해서 보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