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xikers), 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초동 32만 장 돌파! 자체 최고 기록 경신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로 초동 판매량 32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전작 대비 약 2배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며 5세대 보이그룹 대표 주자로서 싸이커스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싸이커스의 미니 6집은 발매 직후 한터차트, 써클차트,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 국내외 주요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양한 주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슈퍼파워(SUPERPOWER) (Peak)' 역시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음원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특히 '슈퍼파워'의 포인트 안무인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듯한 퍼포먼스는 '보고 듣는 에너지 드링크'로 불리며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싸이커스는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에게 강력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싸이커스는 오늘(2일)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오는 8일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에 참여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 네티즌들은 '역시 싸이커스! 컴백할 때마다 성장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슈퍼파워 무대 진짜 에너지 넘친다', '이번 앨범 모든 곡이 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