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피엘(PL), 12월 14일 단독 공연 'INTERLUDE 24' 개최
싱어송라이터 피엘(PL)이 오는 12월 1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레코딩 스튜디오 톤 스튜디오(TONE STUDIO)에서 연말 단독 공연 'Winter Live ‘INTERLUDE 24’(윈터 라이브 ‘인터루드 24’)'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이번 공연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밀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엘은 올 하반기 EP 앨범 'PASSPORT(패스포트)' 발매와 성공적인 여름 단독 콘서트 'Summer Diary 2025(서머 다이어리 2025)'를 비롯해 'Someday Festival 2025(썸데이 페스티벌 2025)', 'Live Club Day(라이브 클럽 데이)' 등 다양한 페스티벌과 무대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INTERLUDE 24'는 피엘의 올 한 해 음악적 여정을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공연 장소인 톤 스튜디오는 평소 녹음 작업 공간으로 사용되는 곳으로, 최근에는 아티스트들의 공연 장소로도 활용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소속사 재뉴어리 측은 "소리의 질감 하나하나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관객과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며, "정제된 공간에서 피엘의 섬세한 목소리와 연주가 주는 울림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Winter Live ‘INTERLUDE 24’'의 티켓 예매는 12월 12일 수요일 오후 7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팬들은 '피엘의 겨울 라이브라니 벌써 기대된다', '톤 스튜디오에서 하는 공연이라니 음질 최고일 듯!', '연말을 피엘 목소리와 함께 마무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