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르티스,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 100만 장 돌파 임박… '괴물 신인'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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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르티스,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 100만 장 돌파 임박… '괴물 신인' 증명

Doyoon Jang · 2025년 11월 7일 07:17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 달성을 눈앞에 두고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가 써클차트 10월 월간 앨범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96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데뷔한 신인 그룹 중 가장 높은 앨범 판매량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나 기획된 멤버 없이 팀을 구성한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기록이다.

지난 9월 8일 발매된 ‘COLOR OUTSIDE THE LINES’는 발매 첫 주에만 써클차트 기준 42만 장 이상 판매되며 2025년 데뷔 신인 그룹 중 초동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발매 2주 차에는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으며, 이제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음반 판매량은 보통 초동 집계 기간 이후 급감하지만, 코르티스의 앨범은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했다. 발매 두 달이 지난 현재, 누적 판매량은 초동 판매량(42만 장)의 두 배를 훌쩍 넘어서며 지속적인 팬 유입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데뷔 앨범 활동이 끝난 후에도 초동 판매량에 버금가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코르티스의 이러한 인기는 음악, 안무, 영상 등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의 활동과 탄탄한 실력에서 비롯됐다. 숏폼 콘텐츠에서 ‘What You Want’, ‘GO!’, ‘FaSHioN’ 등의 음악이 연이어 히트했으며, 특히 ‘GO!’는 인기에 힘입어 음악방송에 재소환되기도 했다. 패션, 사진, 자체 콘텐츠 등 다방면에서의 활약이 화제가 되며 10월에는 미국과 일본 등 해외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해외 팬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올해 최고의 신인'임을 방증한다.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은 스포티파이에서 2025년 데뷔 그룹 중 최단기간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으며,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5위로 진입해 K-팝 그룹 데뷔 음반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한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신인 중 최다 팔로워를 보유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신인 맞아요? 역대급 행보다", "코르티스 진짜 대박이다! 100만 장 가자!", "매번 새로운 모습 보여줘서 질릴 틈이 없다"라며 감탄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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