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르세라핌과 특급 만남! 사쿠라 “일본어 진짜 잘한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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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르세라핌과 특급 만남! 사쿠라 “일본어 진짜 잘한다” 감탄

Seungho Yoo · 2025년 11월 7일 10:36

가수 대성이 그룹 르세라핌과 만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집대성’의 새 에피소드 ‘[SUB] 얘들아 댓글 예쁘게 달아라 | 집대성 ep.81 르세라핌’에서는 대성과 르세라핌 멤버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시종일관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일본인 멤버 사쿠라는 대성의 능숙한 일본어 실력에 “정말 잘하신다. 마치 일본 예능을 보는 것 같다. 일본 분과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럽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대성은 “연습생 시절부터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올해로 19년차”라고 밝히며 쑥스러워했다.

대성은 “과거 그룹 활동 시기에는 인터뷰에서 말을 많이 아꼈지만, 솔로 활동을 하면서 일본어로 말할 기회가 많아졌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최근 ‘꿈의 무대’로 불리는 도쿄돔 공연 소식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사쿠라는 “정말 꿈만 같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고, 멤버들 역시 “데뷔 초반에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지만, 팬들이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었다”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대성은 “이제 스타디움 공연도 노려보자”고 격려하며 “상상조차 못 했던 일이 현실이 될 때, 이 일을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한국 네티즌들은 '대성이 일본어 실력 미쳤다', '사쿠라랑 대성이랑 대화하는 거 진짜 신기하다', '르세라핌 도쿄돔 무대 찢었다!', '대성이 꿀팁 주는 거 감동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대성의 오랜 일본어 구사 능력과 르세라핌의 도쿄돔 입성을 축하하는 훈훈한 분위기에 많은 응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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