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내레이션 KBS '트랜스휴먼', '셀럽병사' 팀 응원 속 첫 방송 D-DAY

배우 한효주가 내레이션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대기획 다큐멘터리 '트랜스휴먼'이 첫 방송을 앞두고 KBS 2TV '셀럽병사 비밀' 팀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습니다.

'너튜브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김원훈은 인류의 진화 가능성을 '트랜스휴먼'에서 탐구해보길 제안했고,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중증외상센터' 원작자인 이낙준은 로봇과의 결합, 유전자 편집 등 이미 도래한 시대를 강조하며 과학적 현실감을 더했습니다.

MC 장도연은 '아이언맨', '스타워즈'에서 보던 기술의 현실화를 예고하며 가까운 미래 인류의 꿈과 희망이 될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고, 이찬원은 AI가 만든 최초의 다큐멘터리로서 '트랜스휴먼'의 차별점을 강조하며 강력 추천했습니다.

'트랜스휴먼'은 인체공학, 유전자공학, 뇌공학 등 최첨단 기술을 다루는 3부작 다큐멘터리로, 한효주의 감각적이고 따뜻한 내레이션으로 미래 인간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입니다. 11월 12일 밤 10시 KBS 1TV에서 첫 방송됩니다.

한국 네티즌들은 '한효주 배우 목소리로 듣는 미래라니 기대된다', 'SF 영화에서만 보던 기술들이 현실이 된다니 신기하다', 'AI가 만든 다큐멘터리라니 어떤 수준일지 궁금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