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숙-임현식 30대 리즈 시절 사진 공개, '같이 삽시다'서 풋풋한 모습 화제
Jihyun Oh · 2025년 11월 7일 11:48
배우 박원숙이 과거 배우 임현식과 함께 찍었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인기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네' 가족으로 출연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죠.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30대 시절 박원숙과 임현식의 풋풋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담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원숙은 최근 임현식에게 연락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같이 삽시다' 멤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홍진희는 25년째 거주 중인 아파트의 재건축 소식을 전하며 노후 대비와 이사 문제 등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네 사람이 의상 리폼을 위해 프랑스 유명 의상 학교 출신 디자이너를 찾아가는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박원숙은 인생 첫 재봉질에 도전하며 숨겨왔던 재능을 발휘했고, 황석정은 뛰어난 손재주로 직접 재단까지 하는 열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 사람의 추억 여행과 특별한 도전은 오는 11월 10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풋풋한 두 분 모습 보니 추억 돋네요!', '박원숙 씨 아직도 아름다우시네요', '임현식 선생님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등 과거 드라마에 대한 향수와 두 배우의 젊은 시절 모습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순돌이' 캐릭터를 언급하며 임현식 배우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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