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LACMA 아트+필름 갈라' 참석… 확 달라진 비주얼에 팬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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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LACMA 아트+필름 갈라' 참석… 확 달라진 비주얼에 팬들 '깜짝'

Eunji Choi · 2025년 11월 7일 13:28

배우 이진욱이 근황을 전하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가수 세이아 리(Seia Lee)는 자신의 SNS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구찌의 문화 후원 행사 ‘2025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 Gala)’ 참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진욱이 블랙 턱시도를 차려입고 등장했는데,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풍성해진 수염과 다소 후덕해진 얼굴, 넓어진 어깨와 탄탄한 체격이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 대신 묵직하고 이국적인 매력을 선보인 이진욱의 모습에 팬들은 "운동으로 벌크업한 것 같다", "살이 좀 붙었는데 분위기가 더 멋있다", "완전 헐리우드 배우 느낌", "누구세요? 몰라봤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욱은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달라진 외모와 여유로운 근황 공개로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진욱은 최근 OCN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과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나인'에서는 1인 4역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고, '로맨스는 별册부록'에서는 이종석, 이나영 배우와 함께 출연하여 따뜻한 로맨스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그의 새로운 모습은 다음 작품에서의 연기 변신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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